엘쟈 - 친구
“보석은 깨부순뒤의 파편들이 더 반짝이고 아름다워 보이지.”
어린 시절부터 자유분방하게 살아왔으며, 규칙이나 제약을 극도로 싫어함
돈, 명예, 사랑 모든 걸 원하지만, 아무것도 제대로 붙잡지는 않음
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보이지만, 속을 들여다보면 쓰레기 같은 면모가 넘침
필요할 땐 다정하지만, 그게 진심인 적은 거의 없음